[선재업고튀어]9화 예고,선재사망,선재피살,선재대학생,솔선커플
오늘 8화에서는 선재와 솔이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누는 장면까지 나와서
모두들 발차기를 하면서 봤을 것 같은데요.
저도 입꼬리가 계속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충격적인 장면이 나왔는데요.
통화를 하고있던 선재가 초인종 소리에 뒤를 돌아봅니다.
여기서 데자뷔가 느껴지시나요?



솔이가 타임슬립 하기 전에도
이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초인종 소리가 난 후 선재가 물에 빠지게 돼서
자살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요.


다시 8화로 돌아와서
이번엔 김영수의 피살로 사망했다고
뉴스가 나왔습니다.
달라진건
자살>타살
범인 밝혀짐
정도이고
선재가 피살 당해서 위급하다고 뉴스가 나왔지만
사망했다는 소식은 없는거보면
살아있을까? 희망을 가져보지만
그럴 일은 없어보입니다..
그 이유는 9화 예고편을 보면

솔이가
"다 나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까"
라고 말하며 죄책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선재가 사망했기 때문에
저런반응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어떻게든 다시 찾을 것 같습니다.
시계가 이번에 돌아왔을 땐 없는데
어떻게 타임슬립 하게될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방법을 찾아서 타임슬립한 솔입니다.
2009년으로 돌아왔어요.
고3을 졸업하고 20살이 된 솔이네요.

2009년으로 돌아오니 선재도 있네요.


하지만 솔이는 선재를 마주치지 않기위해
피하는데요.
이런 모습을 선재도 알고있습니다.

"왜? 임솔이 너 보고 도망치디?"

"응 근데 이번엔 후다닥 도망치더라"
라고 하네요.
아마 원래는 사건 후 선재를 보면
사건의 기억이 나 무서워서 피했던 솔이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된 솔이가 되면서
다른 느낌을 받았나봅니다.


봄이 끝날 때 즈음엔 여기엔 없을거라고
하는 솔이를 보니
이제야 타임슬립의 규칙이 나오나봅니다.
달력 10일에 표시도하네요.

이 방울 달린 키링이 9화 예고편에
한 장면으로 나온거보면 조금 수상해 보이기도 하네요.
저 키링이 손목시계처럼 과거로 돌아가게 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9화 예고편엔 안나왔지만




이 장면도 9화에서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태성이가 서브남으로 좀 더 비중있게 나올 것 같습니다.
(솔이가 다시 찾아와도 받아주지 말랬잖아 태성아..)
결론
선재를 살릴 수 있을까??
살릴 것 같습니다.
다시 되돌려 놓기위해서 솔이가
세번째 타임슬립을 했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접근할지 궁금하네요!
총 16부작에서 반을 달려온 선업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