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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 로맨스 판타지, 로판 웹툰 추천8

by 고김 202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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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라이스 웹툰을 아시나요?

네이버웹툰같은 웹툰 플랫폼인데요.

요즘 블라이스에서 셀렉트라는 한달 이용권은 구매해서

다양한 웹툰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 중 재미있게 보았던 로판 웹툰 8가지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작님의 곰인형

백작가의 사생아 마샬.

명문가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언제나 숨죽이고 살아가는 그녀에겐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바로 잠만 자면 영혼이 몸을 빠져나온다는 것!

어린 시절 겪은 사고 이후 생긴 이 기묘한 현상을 마샬은 긍정적으로 즐기며, 나아가 빙의 능력까지 손에 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떠밀리듯 참석한 황궁 휴전 기념 파티에서 '제국의 빙벽'이라고 불리는 군부 총사령관 루드빌리안 공작과 불쾌한 상황으로 엮이고 마는데...

괴물신부

“그러니까… 당신들 세명 모두… 이 오해나를 신부로 삼으려고 오셨다…?” 홀로 남아 어렵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해나. 그러던 어느날, 동급생 채빈과 묘한 느낌의 한 남자가 해나를 아내로 맞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해나의 아버지 득칠과 내기를 했던 요괴로, 내기의 대가로 해나와의 결혼을 요구했다는 것. 그 사실에 황당하기도 분노하기도 하는 해나. 하지만 금새 또 다른 요괴가 찾아와 해나를 아내로 맞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해나의 집은 남편이 되겠다는 요괴들로 혼돈에 빠져버린다.

나의 자리

안정적인 삶을 바랐던 아셰는 오라버니에게 타국에서 혼인 제안이 들어왔다며 그곳으로 보낼 강요를 받았다. 제국에서 원치 않은 혼인을 하게 되면서 처참하게 죽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자신의 오라버니를 독살하게 되어버렸다. 그 죄로 궁에 감금되어 있던 어느 날, 제국의 황자가 그녀를 찾아오게 되었다.

진홍의 카르마

암살자로 키워진 군인 카시야 델 로만.​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잃고 도구로서 살아온 삶의 마지막은 결국 버려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죽음의 안식마저 얻지 못하고 다시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전쟁터. “다시 돌아가라.”​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 수 없는 음성이 울려 퍼졌다.
두려우면서도 그립고 애틋한 목소리였다. 방금까지 느껴지던 따스한 온기와 밝은 빛이 사라졌다. 그리고 벗어났다고 생각했던 육신의 느낌이 다시 서서히 온몸에 휘감겨 들어왔다. 그러자 퍼뜩 정신이 들었다. 또 다시 수라와 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세계는 카시야가 살던 곳과는 조금 아니 많이 달랐다. 자신이 다칠까 걱정하는 사람들, 죽었을까 눈물짓는 사람들.
이게 뭐라고 걱정하고 우는 거지?
내가 그렇게 가치 있는 사람인가?
더 이상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서 살기 시작한 카시야.​
황제의 자리를 놓고 싸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카시야는 감정을 스스로 깨달으며, 공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피의 업보는 그녀를 어디로 인도하는 것일까?

 

집착 남주의 계약직 약혼자 입니다.

"약혼녀가 필요하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약혼해 드릴게요."
"남색가인 당신에게 필요한 여성 약혼자를 제가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으니까요."

주인공을 건드리는 게 좀 걸리지만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무려 피폐 BL 속 집착 광공이 여자인 나한텐 관심 있을 리는 절대, 절대로 없을 테니까!

흔한 환생녀의 사정

환생을 하게 된 발레리는 평범한 백작영애의 삶을 살고 있었다.예언가이자 마법사인 스승이 말해준 자신의 비극적인 예언을 듣고 조용히 지내던 어느날 모든 여인들이 선망하는 카일러스 드웰로 공작과 약혼한다. 공작저에서 그가 데려온 차원이동한 검은 머리의 여인 세레니아를 마주하면서 그토록 바라던 평범함과 먼 일상이 시작된다. 공작과 세레니아의 사랑을 응원하며, 약혼을 무사히 파혼하고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악역이지만 남주는 꼬시지 않아요

체육 교사 연분홍, 만화 <다정다감한 그녀의 남주는 다 좋아!> 악역 주다홍으로 빙의하다!

남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여주가 아닌 극악무도한 빌런이 되어 절망한 와중에
회춘법에 재물로 쓰일 뻔한 남자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주인님… 제발… 곁에 머물게 해주세요.”

거부할 수 없는 눈빛을 발산하며 애원해 오는 휘음,
결국 내치지 못한 연분홍은 가짜 교주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휘음을 데리고 남주들이 모인 혜심학당에 입학하는데...

과연 그녀는 원래의 결말을 뒤집고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첫키스는 계획적으로

죽었다 살아났더니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잔인한 황제의 말단 후궁, 그것도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목이 베여 죽는 악역으로!
그럼 이 순간 내가 해야 하는 행동은?

여주인공이랑 친해지기? 아니.
남주인공이랑 친해지기? 아냐.
‘길고 가늘게 살아남기’ 다!

그렇게 황성의 아웃사이더로 평화롭게 살아온 지 3년.
이대로 소설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만 하면
나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누구세…….”
“시종.”

응?

“말 잘 들을게.”
“으응?”
“네 말이라면 뭐든지 잘 들을게. 그럼 같이 살아도 되지?”

내 작은 삶에 끼어든 시종 한 명.
때론 다정한 시종으로, 때론 소중한 친구로 함께 지내는 하루하루가 행복한데…….
가끔, 저 붉은 눈이 야살스럽게 웃을 때면 시선을 뗄 수가 없다는 게 문제다.
……기분 탓인가?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목표인 서른 번째 후궁 리디아와
어딘지 수상한 시종 마르케스의 알콩달콩 동거생활!

또 다른 재미있는 웹툰이 있다면

댓글로 소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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