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동 <집밥처럼>에서의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맛집 탐방을 사랑하는 김입니다!

오늘은 평택 고덕동의 숨겨진 맛집,

'집밥처럼'을 다녀와서 소개해드리려 해요.

고덕동 상공회의소 건너편 건물에 위치해 있는

헤리움 시그니어 오피스텔 1층에 있는

한식 가게랍니다.

영업시간
평일 10:3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라스트오더
19:30
정기휴무
매 주 토요일, 일요일
☎ 0507-1420-1475

 

불맛 가득 제육볶음, 고등어구이의 매력에 풍덩

이번 점심에는 '집밥처럼'의 인기 메뉴인

제육볶음과 고등어구이를 선택했어요.

제육볶음(1만원)은 그 불맛이 일품!

고등어구이(개당 6천원)는 숯불에 구운 듯

바삭바삭하고 촉촉해요.

각 메뉴의 양념이 불맛과 잘 어우러져 진한 맛을 선사했죠.

 

가격 대비 대만족! 고기의 퀄리티에서 감동을

두툼한 고기는 퍽퍽함이 없이 비계와 잘 조화를 이뤄,

입 안 가득 행복이 퍼져요.

양념도 진해서, 한 숟가락 먹을 때마다

가성비, 가심비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고덕동은 평택 내에서도 물가가 비싼 편이라

이 근방에 밥 한끼에 1만원은 넘더라구요.

아니면 조금 양이 적거나 부실했어요.

집밥처럼은 단 돈 만원에 반찬이 5가지와 

밥 무제한에 퀄리티 높은 메인메뉴까지

너무 완벽했습니다.

포장으로 먹어도 너무 잘 먹었어요.

 

친절함이 가득한 가게 분위기

점심시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지만,

서비스는 여전히 최고였어요.

기다리는 동안 마시라며 주신 사이다 한 캔은

그 자체로도 감동이었죠.

그리고, 깨끗한 가게 분위기는

또 다른 만족을 주었답니다.

 

직장인에게 추천! 빠른 회전률로 점심 해결

직장인 분들에게는 '집밥처럼'이

점심시간을 활용하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에요.

빠른 회전률 덕분에

긴 대기 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직장인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어느 가게를 가던지 사람이 분비는 곳인데

회전률이 빨라서 금방 사람이 빠진다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한상 차림으로 쟁반에 1인분씩 담겨나오니

먹고 빠지고 최고예요!

 

다양한 메뉴

집밥처럼에서는

제가 먹은 메뉴말고도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대는 모두 동일하게 1만원에 

추가 사이드 반찬들은 6천원으로 일괄된 가격이라

부담없이 더 시켜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심지어 공기밥은 무제한이라니

사장님 인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고덕동에서 점심 뭐먹을까 고민이신 분들은

집밥처럼 꼭 한번 가보세요

따뜻한 집밥을 먹는 기분은 느끼 실 수 있을거예요.